'아이돌 스타' 테일러 맘슨(17)이 자신의 삶이 너무 비참하다(miserable)고 고백해 충격을 던져줬다.
맘슨은 연예전문사이트 '스타펄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10대를 빼앗겼다. 친구도 없어 내 삶은 정말 비참하다"고 털어놨다. 맘슨은 "남들은 유명 연예인이 돼 돈도 많이 벌고 인기도 얻었는데 왜 비참하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솔직히 말해 난 이 생활이 싫다"고 고백했다.
친구도 없어 자신의 삶이 어둡고 비참하게 됐다고 말한 맘슨은 이를 부모 탓으로 돌렸다.
맘슨은 부모의 손에 이끌려 2살 때부터 모델 에이전시인 포드에서 철저한 훈련을 받았다. "나는 놀고 싶었는데 (부모의 강요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말한 맘슨은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해 친구도 없다. 늘 공연을 다녀야 하기 때문이다"며 부모를 원망했다.
'가십걸'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맘슨은 보컬 그룹 '프리티 레클레스'(Pretty Reckless)의 리드싱어로도 활약하고 있다. 최근엔 공연도중 가슴을 노출해 관중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가끔 돌출행동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한 맘슨은 "난 섹스 비디오도 즐겨 본다. 포르노 배우들 중 몇몇은 아주 뛰어나다"고 말해 주변을 당황하게 했다. 심지어 '베이워치'의 글래머 스타 파멜라 앤더슨의 섹스 비디오는 형편없다고 혹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어렸을 적부터 부모에 의해 철저히 학습되고 스타로 키워진 맘슨. 그녀의 충격 고백은 연예인 지망생들이 귀담아 들을 만한 경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