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서산인터내셔널골프장(파72)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 HSBC챔피언스 2라운드에서는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가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첫날 7언더파를 친 몰리나리는 이날 2타를 더 줄여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세계 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1타 차 2위(8언더파)며, 어니 엘스(남아공)는 이날만 7타를 줄이며 공동 3위(7언더파)로 뛰어올랐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필 미켈슨(미국)과 함께 공동 9위(4언더파)를 기록했다. 노승열은 이날 이븐파를 치며 공동 7위(5언더파)를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