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 2' 탈락자 장재인의 눈물고백이 화제다.

장재인은 지난 15일 세미 파이널전에서 박혜경 '레몬트리'를 깔끔하게 소화해냈으나 탈락의 아픔을 맛보게 됐다. 그는 밝은 모습을 보이려 노력했지만 결국 숙소에서 짐 정리를 하던 중 "강승윤의 마음을 알 것 같다. 후회는 없는데 집에 가기 싫다. 다시 자취방으로 돌아가야 한다. 예전엔 잠도 혼자 자고 책도 혼자 사러 갔었다. 거기에 익숙해지는 것이 두렵다"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직후 네티즌들은 '곧 좋은 곳에서 연락올 것이다' '존박과 허각과 계속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장재인 힘내라'라는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장재인은 존박과 허각의 결승전을 보기 위해 지난 22일 '슈퍼스타K 2' 현장을 찾아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