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최고(最古)의 성경사본인 '사해사본'전문이 인터넷에 곧 공개될 예정이다. 이스라엘 정부와 구글은 19일 사해사본을 최첨단 기술로 디지털화해 인터넷에 올리는 작업을 공동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제 웹에서 사해사본의 원본과 영어 번역본을 볼 수 있다. 사해사본은 기원전 3세기~기원후 70년 히브리어·아람어·그리스어 등으로 쓰인 구약성서 사본과 외경 등 900여권으로 이뤄졌다. 보존 문제로 일부 연구원 외에는 접근이 극히 제한됐었다.
정리=박승혁 기자
입력 2010.10.21. 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