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오는 25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먼크(MUNK) 국제대학원 G20 연구그룹(research group), 한국의 자본시장연구원(원장 김형태)과 공동으로 '토론토와 서울을 넘어-G20 서울 정상회의 기념 국제콘퍼런스(Toronto, Seoul and Beyond: The G20 Seoul Pre-Summit Conference)'를 개최합니다.

먼크 국제대학원 G20 연구그룹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이후 세계 주요국을 돌며 콘퍼런스를 개최해 G20의 역할을 알리는 등 G20체제 연구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은 조직입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미국·캐나다·일본과 내년 G20 의장국인 프랑스의 경제 및 국제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합니다.

제1 세션에서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짐 플래허티 캐나다 재무장관이 서울 G20 정상회의의 의미와 향후 G20의 역할을 주제로 연설을 합니다.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제2 세션에서는 각국의 금융시스템 강화 방안이 논의됩니다. 제3 세션에서는 다나카 나오키 일본 국제공공정책연구센터 이사장 등이 글로벌 경제 발전을 위한 아시아의 역할을 토론하고, 마지막 4세션에서는 앨런 알렉산드로프 토론토대 교수 등이 G20의 영향력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 행사는 포스코(POSCO)가 후원합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참가 신청은 자본시장연구원 홈페이지(www.kcmi.re.kr)나 전화(02-3771-0696)를 통해 하시면 됩니다. 회의장 사정으로 참가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