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시험을 치를 때 시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콕찝어 수리와 외국어영역이요. 저는 풀리지 않는 수리영역 한 문제에 10분 정도 붙잡고 씨름한 적도 있어요.이번 평가원 외국어영역 시험에서는 '빈칸(추론)'문제에 15분이나 할애했다가 마지막 장의 문제들은 죄다 찍었어요.

A 열심히 공부했지만 시간 분배를 잘못해 남은 문제들을 그냥 '찍어' 해결했다면 그것만큼 억울한 일은 없겠죠.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이는 정말 나쁜 시험습관이니 반드시 고쳐야 해요. 학생의 경우 수리와 외국어에서 이런 일이 반복되는 듯 보이네요.

이번 기회에 꼭 시험 시 시간관리 시나리오를 만들어 대처하도록 하세요. 이는 시험을 시험을 치를 때 시간을 어떻게 활용한다는 것을 사전에 정해 놓는 것을 말해요. 시험지를 받은 직후부터 시험이 끝날 때까지 어떤 순서와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며, 풀리지 않는 문제는 어떻게 대응하며, 최종 마킹과 검토는 언제 어떻게 한다는 것 등을 담은 계획을 가리켜요.

또 풀릴 것 같아서 손을 댔지만(안 풀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표시한 다음에 바로 다음 문제로 넘어감) 시간이 흘러도 풀리지 않는 문제가 영역마다 몇 개씩 있게 마련이에요. 1차 시도에서 풀리지 않으면 표시한 후 과감하게 다음 문제로 넘어가세요. 그리고나서 나중에 다시 도전하는 것이 좋아요. 생각나지 않는 것도 나중에 다시 풀면 생각이 트여 해결되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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