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개막된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로 발전된 우리나라와 항구도시 부산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를 맞았다.
많은 나라에서 영화인들이 참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의 영문 안내가 '15th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7~15 October, 2010'으로 부산을 'Pusan'이라 표기하고 있다. 다만 배우들과 감독들이 포즈를 취하는 장소 뒷벽면에만 'Busan'이라는 표기가 보였다.
영문 표기 변경이 바뀐 지 오래되어 'Pusan'은 'Busan'으로, 'Taegu'는 'Daegu'로, 'Kyeonggido'는 'Gyeonggido'로 변경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행사장에서만 'Busan'을 'Pusan'이라고 했는지 궁금하다.
나라에서 바로잡아 시행된 시책은 이를 잘 이행함으로써 기성세대는 물론 배움에 뜻이 있는 학생들이 올바르게 알고 익히도록 정부나 모든 행사 주최자들은 주의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