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가 새로운 삶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배우 임영규가 노숙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임영규는 새 삶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월 방송에서 17년간의 고생담을 털어놓은 임영규는 93년 탤런트 견미리와의 이혼 이후 사업실패로 방황하면서 극도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술을 계속 마신 결과, 우울증과 알코올성 치매까지 찾아왔던 것. 또 160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날리고, 사채업자에게 쫓겨 어머니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방송에서 이 사실을 고백한 뒤 많은 시청자들의 격려를 받은 임영규는 최근 개그맨 황기순과 함께 굳건한 마음가짐으로 자전거 대장정에 나섰다. 또 오랜 찜질방 생활을 청산하고, 연예계 컴백을 목표로 새로운 삶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