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사(社)의 부사장까지 지낸 기업인이 다시 기타를 둘러멨다. 미국 포천지(誌)는 16일 소니사의 전 부사장 제임스 윌리엄슨(60·사진)이 자신이 과거 기타리스트로 활약했던 펑크록 밴드 '스투지스(Stooges)'의 기타리스트로 되돌아가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1970년대 스투지스에서 기타를 연주하다 1980년대 밴드와 결별한 후 대학에 진학해 전자공학을 전공했다. 그 후 계속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다 1997년 소니 입사 후 부사장까지 지냈다. 하지만 과거에 함께 음악을 하던 록스타 이기 팝(Iggy Pop)과 2003년 재회한 뒤 지난해 밴드에 복귀해 인생 제2막을 열었다고 포천지는 보도했다.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