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을 이용해 안산 대부도로 가기 편해지겠다.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대부도를 찾는 이용객들을 위해 7일부터 시내버스 배차간격을 기존 50~60분에서 30분 이내로 단축한다고 5일 밝혔다. 서해안에 있는 안산 대부도는 여름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나, 대중교통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대부도를 오가는 시내버스(123번)를 증회·증차해 배차간격을 줄이기로 했다. 출퇴근 시간과 휴가철엔 시내버스 배차간격을 30분 이내로, 낮 시간에는 40분대로 탄력 운행한다.

안산시측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대부도를 찾는 사람이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교통여건을 파악해 버스정류장 시설을 개선하고 대중교통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