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 부족할때 광고에 등장한 손은서.>

영화 ‘여고괴담 5’의 주인공과 KBS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로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 손은서(24)가 여성스런 매력으로 CF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5년째 한국엡손의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손은서는 최근 정우성 장쯔이 전지현 조인성 문근영 등 스타급 모델이 활동했던 음료 CF ‘2% 부족잘때’의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손은서는 화장품, 제과, 가전 등에서 모델 계약을 조율중이다.

요즘 광고계가 손은서의 매력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손은서는 데뷔 초부터 화면에 등장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외모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화장품 광고에선 ‘소녀시대 서현의 닮은꼴’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람들은 서현과 손은서가 어금버금한 이유로 순수하고 깨끗한 외모를 꼽는다.

<사진= 서현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그동안의 손은서의 광고 모습.>

이번 ‘2% 부족할때’ 광고모델 발탁 배경에도 손은서의 깨끗한 이미지가 주요하게 작용했다.  ‘2% 부족할때’ 를 판매하는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손은서는 순수하고 아름다움을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배우다”라며 “이번 광고는 여성의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사랑의 갈증’으로 잘 승화시키며 그동안의 2% 광고 콘셉트와 잘 어울리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또, 자신을 부각하는 재주를 지닌 모델은 신인 리스크가 존재하더라도 섭외대상 1호로 꼽힐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한국엡손이 5년째 손은서를 선호하는 이유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손은서가 지닌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모습은 그동안 엡손이 새롭게 추구해온 제품 콘셉트와 일치해 메인모델로 장기 계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한 손은서는 차기 출연작을 검토중이다. 소속사는 “현재 영화와 드라마의 시나리오를 두고 차기작을 선택중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