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사는 저소득층 청소년 2500여명에게 12월까지 월 6만원의 운동비가 지원된다.

부천시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과 레크리에이션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매월 운동비를 지원키로 하고 21일부터 지원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가정의 만 7~19세 자녀이다.

지원금은 월 6만원이며 1회에 한해 스포츠용품 구입비로 최대 8만5000원을 지원한다.

시의 지원 계획에 따라 희망 청소년들은 부천근로자복지관, 소사국민체육센터, 삼정복지관, 원종종합복지관, 고강복지관, 부천종합사회복지관, 산울림청소년수련관 등 지역 내 복지·체육시설에서 태권도·수영·농구·음악· 줄넘기·발레·헬스·검도·벨리댄스 등을 배울 수 있다.

시는 해당 복지·체육시설에 운동비를 직접 지급하게 된다. 희망하는 청소년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625-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