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의 명문구단 토트넘 핫스퍼의 구입에 적극 나섰다.

영국 런던에서 발행되는 데일리 스타는 양키스가 토트넘에 오퍼를 넣을 가능성이 크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같은 보도는 양키스의 구단주 조지 스타인브레너가 타계한지 얼마안돼 나와 영국에선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토트넘은 한국의 이영표선수도 잠시 뛰어 국내팬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팀이다. 2009-10 시즌엔 리그 4위에 올라 맨체스터유나이티드(맨유), 첼시 등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최강팀 중의 하나로 꼽힌다.

양키스 구단 내에서 토트넘 구입에 가장 적극적인 인물은 행크 스타인브레너. 동생 핼과 함께 양키스의 공동회장직을 맡고 있는 그는 대학재학시절 축구선수로 뛴 바 있어 유럽축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의 시장가격은 약 6억7,000만 달러로 추산된다. 토트넘의 소유주인 조 루이스는 지난 2008년 불어닥친 글로벌 금융위기로 거의 20억 달러를 날려 재정상태가 최악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키스는 지난 1990년대 초 토트넘으로부터 33% 지분참여를 조건으로 3,000만 달러를 투자할 것을 제의받았으나 거절한 바 있다. 조지 스타인브레너가 반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양키스를 물려받은 아들 행크가 토트넘을 사들이는데 열을 올리고 있어 관계자들은 거래성사를 거의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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