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내 약국 3곳이 심야응급약국으로 지정돼 19일 운영을 시작했다. 이중 중구 신흥동3가 대황약국(☎884-4762)과 부평구 십정2동 동암프라자약국(☎421-8642)은 24시간 운영하고, 부평구 부평6동 성모메디칼약국(☎518-8276)은 새벽 2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방침은 밤이나 새벽시간에 급한 환자가 생겼을 때 약을 구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대한약사회는 전국 주요 도시에 이처럼 24시간 운영하는 약국 51곳과 새벽 2시까지 운영하는 약국 30곳 등 모두 81곳을 지정해 연말까지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그 뒤 문제점을 보완해 확대 운영 등의 새로운 방침을 정하게 된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인천시내에는 밤이나 새벽시간대에는 문을 열지 않지만 연중 쉬는 날 없이 일요일이나 공휴일에도 문을 여는 약국 139곳이 운영되고 있다.
심야응급약국이나 연중 무휴 약국 등 당번 약국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 홈페이지(www.pharm114.or.kr)에서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