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행을 앞두고 있는 린제이 로한이 변호사를 구하지 못해 곤경에 빠져있다.
그 동안 린제이의 변호를 맡아왔던 션 챕맨 홀리(사진 오른쪽)는 린제이가 실형 선고를 받은 다음날인 지난 8일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고 사표를 던졌다.
홀리의 측근은 그녀가 지금까지 같은 여자로서 린제이를 감싸고 이해하려 했지만 더 이상 철 없는 어리광을 받아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7일 법정에서 린제이가 90일간의 실형을 선고받자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기는커녕 변호사의 무능함을 일방적으로 비난하며 원망한 것이 직접적인 계기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 후 린제이는 자격증을 취득한지 1년도 채 안된 티파니 페더 코언을 고용했다.
하지만 그녀 역시 버티지 못하고 두 손을 들고 말았다.
린제이의 모친인 디나 로한은 어떻게 해서든지 린제이의 감옥행을 막아보기 위해 하루에 수십명이 넘는 변호사들을 만나보고 있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그녀의 케이스를 맡으려는 ‘용자’는 아무도 없었고 또 관심을 보이는 변호사들은 대부분 승소에는 뜻이 없고 이번 기회에 단지 이름을 알려보겠다는 속셈을 보였다.
현재 린제이는 과거 OJ 심슨의 케이스를 맡았던 스타 변호사 로버트 샤피로와 접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린제이의 경제적 상태로 봐서 샤피로를 고용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법정에 출두해야 하는 오늘 20일까지 새 변호사를 구하지 못하면 린제이는 판사 앞에서 혼자 공포에 떨어야 할 처지가 된다.
한편 린제이는 지난 2007년 음주운전 및 마약복용 혐의로 24시간의 실형을 선고 받은 후 풀려나 집행유예 기간동안 금주학교 수료를 명령 받았지만 그 동안 여러 차례 이같은 법원 명령을 어겨 판사로부터 ‘최후통첩’을 받았었다.
또 지난 5월 24일 법원으로부터 음주감시용 전자발찌 '스크램(SCRAM)'을 착용하라는 명령을 받은 후 두 차례나 센서가 작동된 바 있으며 여전히 파티를 전전하는 생활을 계속해왔고 결국 90일간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 '미국정보 포털' 유코피아(ukopia.com) 관련기사
▶ 권총 핥는 '수녀 린제이', '마셰티' 포스터 화제
▶ "린제이는 구제불능" 변호사마저 사표
▶ 린제이 로한, 결국 감옥행
▶ 나, 감옥가요?
["
미국
이 보인다." 미국전문
정보/뉴스 포탈사이트
]
- Copyrights
유코피아닷컴
(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