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통영 연대도, 사천 신수도, 거제 내도 등 3개 섬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명품(名品) 섬 베스트 10'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명품(名品) 섬 베스트 10'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섬 특성과 보유자원을 활용, 관광지로 개발하거나 거점 섬과 주변 섬을 연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시·도에서 추천한 섬 가운데 테마 독창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연대도 등 10개 섬을 선정했다.
10개 섬 가운데 경남지역 3개 섬에는 내년부터 4년간 국비 60억원 등 75억원이 투입되며, 연대도는 탐방로 조성, 포구 공원화 등을 통해 에코 아일랜드로 개발된다. 또 사천 신수도는 해수욕장 정비, 소공원, 야영장 등 쉼터로 조성되며, 거제 내도는 해변 산책로, 유료 낚시터, 자연 해수욕장, 전망대 설치 등을 설치, '잠 못 이루는 섬'이 되게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