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도 저가항공으로 필리핀과 홍콩을 갈 수 있을 전망이다.

5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국토해양부 심의에서 필리핀 주 7회, 홍콩 주 4회씩 국제항공 운수권을 배분 받아 부산~필리핀, 부산~홍콩 노선을 신설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에어부산은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11~12월쯤 필리핀, 내년 2~3월쯤 홍콩 노선을 각각 신규 취항할 계획이다. 현재 필리핀 노선에는 부산~마닐라 아시아나항공 주 7회, 대한항공 주 2회 운항 중이다. 필리핀항공도 주 4회 운항하고 있다. 부산~홍콩 노선은 캐세이패시픽항공의 자회사 드래곤에어가 주 7회 운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