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송이밸리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이 기반공사를 마무리하는 등 본격화되고 있다.

양양군은 양양송이의 이미지 제고와 산림 휴양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송이밸리 자연휴양림 사업이 최근 기반공사를 끝내고 건축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송이밸리 자연휴양림은 양양읍 월리 일대 42.75㏊에 48억여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종합 산림 체험학습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양양군은 석축과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을 마무리하고 산림문화 휴양관, 숲 속의 집, 송이관, 관리사무소 등의 건축물과 운동장, 놀이터 등의 편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휴양림 인근에는 106억원이 투입되는 백두대간 생태 교육장과 52억원 규모의 목재문화 체험장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양양군은 "이들 사업이 완공되면 양양지역이 전국적인 녹색체험 공간과 산림 교육장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