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양서면 두물머리 공원과 용문산 관광지를 '자율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또 양평역~남한강변(350m) 문화의 거리도 '금연거리'로 지정했다.
양평군에 따르면 공공장소에서의 금연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8년말 양평생활체육공원과 남한강 산책로를 자율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이달부터 3곳을 추가했다. 양평군은 이들 지역에 금연구역 지정을 알리는 현수막과 LED 현판, 금연표지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양평군은 지난 3월 자율 금연구역 지정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1331명 가운데 1156명(86.8%)이 찬성했다고 밝혔다. 또 금연구역 지정을 희망하는 공공장소는 생활체육공원, 스쿨존과 어린이놀이터, 버스정류장 순서로 나타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