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베잘리에게 완승

펜싱 여자 대표팀이 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0 국제그랑프리선수권 플뢰레 단체전에서 세계랭킹 1~3위가 포진한 이탈리아에 41대45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러나 대표팀 에이스 남현희(세계 4위)는 이탈리아의 발렌틴 베잘리(세계 1위)와의 대결(6라운드)에서 9―2로 완승을 거둬 자존심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