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청년 10명 중 8명꼴로 자기 블로그(blog)를 운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0 청소년 통계' 에 따르면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대답한 고등학생의 비율이 2008년 75.5%(1551명 중 1171명)에서 작년 79.1%(2880명 중 2278명)로 3.6%포인트 증가했다. 대학생은 80.6%(1776명 중 1431명)에서 85.2%(3683명 중 3138명)로 4.6%포인트 늘었다. 꼭 자기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이용한다는 비율은 고등학생이 93.4%, 대학생이 91.9%로 운영자 비율보다 더 높았다.

하루에 한 차례 이상 인터넷을 이용하는 10대(만10~19세) 청소년은 작년 96.7%로 2008년의 85.5%보다 11.2%포인트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