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 반녹(27)씨와 중국인 천수어(31·여)씨가 '안산시 외국인대상'을 받았다. 반녹씨는 외국인 근로자 부문, 천수어씨는 결혼이민자 부문이다. 안산시는 "반녹씨는 다른 직원이 꺼리는 위험하고 힘든 일을 의욕과 끈기를 갖고 묵묵히 해내며 숙련된 업무처리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고, 천수어씨는 다문화 가정의 갈등 및 자녀양육 등에 관한 상담과 통·번역을 지원한 공로"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16일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고국에 있는 가족 2명이 나흘간 한국에 머물 초청권을 준다.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