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수성)와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석원)는 13일 충북 제천시 청전동 한방엑스포 조직위원회 영상회의실에서 두 행사의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국 700만 충청향우회와 해외 교민회 등에 우선 공급할 공동입장권 2만장을 판매하는 등 공동 홍보마케팅에 나선다. 관람객들은 1만3000원의 공동입장권을 구입하면 양쪽 행사장에 모두 입장할 수 있다.
이수성 제천한방엑스포 조직위원장은 협약식에서 "대충청방문의 해에 충청권을 찾을 국내외 관광객들을 정성들여 맞기 위해 같은 충청권 양대 이벤트가 상생협력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두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석원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장도 "국내외 관람객 유치와 공동홍보 활동 등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할 부분이 많다"며 "양대 행사를 통해 충청의 혼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온 국민이 지켜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한방엑스포는 '한방의 재발견'을 주제로 9월 16일부터 한달간 제천시 왕암동 일원에서 열리며, 세계대백제전은 '1400년 전 대백제의 부활'을 주제로 9월 18일부터 한달간 공주시 고마나루와 공산성, 부여군 백제문화단지와 낙화암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