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헤이워드의 등장이 메이저리그의 큰 활력소로 다가오고 있다.

헤이워드는 2010년 권위의 마이너리그 전문지 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유망주 전체1위에 선정된 외야수다.

그 대단하다는 괴물투수 2인방 스티븐 스트래스버그와 아롤리스 차프만을 밀어내고 전문가 및 스카우트들로부터 최고의 물건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헤이워드는 지난 스프링캠프에서 바비 칵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일약 개막전 25인 로스터에 포함, 지난 시카고 컵스와의 개막전에 선발우익수로 출장했다.

헤이워드의 첫 타석은 뜨거운 관심거리였는데 그는 그 자리에서 큼지막한 우월 3점홈런을 터뜨려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생애 첫 메이저리그 공식전을 5타수2안타, 4타점 등으로 마감한 헤이워드는 개막전을 빛낸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7일(현지시간) 2차전에서도 3타수1안타, 1타점으로 잘했다.

경기 뒤 CNNSI, ESPN 등 유명매체들은 앞 다퉈 향후 헤이워드가 가져올 새로운 초대형 스타탄생을 조명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의 등장은 한동안 침체됐던 미국내 흑인들의 메이저리그 도전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 흑인사회와 흑인야구의 대부로 통하는 홈런왕 행크 아론은 "헤이워드는 흑인사회의 희망이 될 것이다. 아프리칸-아메리칸 흑인들이 야구경기에서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게 큰 걱정거리였다. 그래서 내가 얼마나 흥분되는지 당신네들은 잘 모를 것이다.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흑인들도 그럴 것이다. 전 애틀랜타 흑인시장이었던 앤드루 영이 제발 헤이워드를 한번 만나게 해달라고 내게 부탁할 정도다. 이게 지금 헤이워드를 바라보는 흑인사회의 분위기다. 점점 흥미로워지고 있다"며 기뻐했다.

헤이워드는 1989년 8월생으로 아직 만 20세의 영건이다. 흑인특유의 운동능력이 철철 흘러넘치고 이를 발판삼아 외야수로 대성할 수 있는 모든 기량을 갖춰나가고 있다. 재능만큼은 그 어떤 유망주에 비할 바가 아니다.

이렇게 대단한 흑인 선수가 훨씬 빨리 성공할 수 있는 농구, 미식축구를 버리고 인내의 시간이 요구되는 야구를 선택했다는 건 미국 야구계에 커다란 축복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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