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찰리 쉰(44)이 CBS에 거액의 출연료를 요구했다.

현재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는 시트콤 ‘두 남자와 1/2(Two and a Half Men)’의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는 찰리 쉰은 이번 시즌이 끝남과 동시에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시트콤의 제작사인 워너브라더스 텔레비전은 CBS와 아직 3년의 계약이 남아있는 상태다. 따라서 제작사 측에서는 시트콤의 중심인 찰리 쉰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찰리 쉰의 입장은 다르다.

지난 해 12월 부인과의 가정폭력 사건으로 형사입건된 찰리 쉰은 현재 마약 및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한 재활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여서 연기에 대한 의욕을 잃어버렸다.

찰리 쉰은 최근 주변의 측근들에게 “은퇴하고 싶다”는 심경을 밝힌 채 시트콤 출연 재계약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었다.

그 동안 한 편당 82만5,000달러(한화 약 9억3,000만원)의 출연료를 받아온 쉰은 결국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제작사 측에 편당 2백만달러(한화 약 23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워너브라더스로서는 찰리 쉰을 놓칠 수 없지만 그가 요구하는 엄청난 금액에는 난색을 표하며 1백만달러 선으로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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