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한방의 고장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행사가 입장권 예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제천한방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일 공식 후원은행인 농협중앙회 청주북문로지점에서 입장권 판매 시작 기념행사를 열고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성(전 국무총리) 엑스포조직위원장, 정우택 충북지사, 이강을 농협충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도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은 전체 목표관람객 105만명 달성을 위해 입장권 70만매 예매를 목표로 오는 8월말까지 5개월간 입장권을 판매할 계획이다. 입장권 예매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엑스포 조직위원회와 충북도, 제천시, 2차판매대행기관인 티켓링크 등과 긴밀한 협력체제를 유지해나갈 방침이다.
예매 입장권은 보통권이 어른 1만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원이며, 단체권은 어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이다. 엑스포 기간 현장판매가(어른 1만2000원, 청소년 1만원, 어린이 8000원)보다 17~38% 할인된 금액이다.
조직위는 입장권 소지자에게 엑스포행사장은 물론 제천 주변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입장권과 연계 할인되는 관광지를 적극 개발해 청풍문화재단지, 청풍랜드, 충주호 관광유람선, 단양 온달·천동동굴 이용시에도 입장료 할인 혜택을 줄 계획이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는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한방의 재발견'을 주제로 한방특화도시 제천에서 열린다. 한방의 과학화·산업화·세계화를 통해 한방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인류가 염원하는 무병장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