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갑(71) 민주당 전 대표가 주축이 된 평화민주당이 경기도당을 창당했다.

평화민주당은 31일 오후 2시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수원시민회관에서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당 창당대회를 가졌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창당사를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경기도민들의 애정과 관심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민주당 공천과정을 지켜보며 후보를 발굴해 가능한 한 많은 지역에서 기초단체장과 도·시·군의원 후보를 내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당 대표에는 한기태(63) 전 경기도의원을 선출했다. 지난 28일 광주에서 첫 창당대회를 가진 평화민주당은 28일 전북 익산, 31일 수원에 이어 1일 인천, 8일 서울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