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3주째 미국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주말(3월 19일-20일) 3,450만달러를 추가로 벌어들이며 총수입 2억6,58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도전장을 내민 제니퍼 애니스톤과 제라드 버틀러의 ‘바운티 헌터(The Bounty Hunter)’는 2,100만달러를 벌며 무난한 수입을 기록했지만 같은 주말 개봉한 어린이 영화 ‘다이어리 오브 어 윔피 키드’에까지 밀리며 3위에 만족해야 했다.

반면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다이어리 오브 어 윔피 키드’는 2,180만달러라는 기대 이상의 수입을 기록해 예상을 뒤엎고 2위를 차지했다.

베스트셀러 아동소설을 원작으로 제작한 이 영화는 1,500만달러의 제작비를 첫 주말에 모두 거둬들인 셈이 됐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다코타 패닝 등 ‘뉴 문’의 히로인들이 뭉친 '런어웨이스(The Runaways)’는 다소 실망스런 결과를 나타냈다.

244개 상영관에서 개봉한 ‘런어웨이스’는 80만달러의 박스오피스 기록으로 예상치를 훨씬 밑도는 성적을 나타냈다.

그러나 박스오피스 전문분석가인 폴 더가라비디언은 ‘런어웨이스’의 부진이 놀랄 일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두 명의 틴에이지 스타를 캐스팅했지만 ‘성인 R등급’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이들의 출연이 흥행과 직결될 수는 없었다고 분석하며 그러나 1970년대 밴드문화를 그린 이 영화는 꾸준히 마니아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미국 박스오피스 톱10

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 3,450만달러.
2. 다이어리 오브 어 윔피 키드(Diary of a Wimpy Kid) 2,180만달러.
3. 바운티 헌터(The Bounty Hunter) 2,100만달러.
4. 리포 맨(Repo Men) 620만달러.
5. 쉬즈 아웃 오브 마이 리그(She's Out of My League) 600만달러.
6. 그린존(The Green Zone) 596만달러.
7. 셔터 아일랜드(Shutter Island) 480만달러.
8. 아바타(Avatar) 400만달러.
9. 패밀리 웨딩(Our Family Wedding) 380만달러.
10. 리멤버 미(Remember Me) 330만달러.

■ '미국정보 포털' 유코피아(ukopia.com) 관련기사
[박스오피스] 맷 데이먼 '망신', 패틴슨 '체면유지'
박스오피스 '틴에이저 스타' 톱10
[박스오피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주말 강타
[박스오피스] '셔터 아일랜드' 2주째 정상

["

미국

이 보인다." 미국전문

정보/뉴스 포탈사이트

]

- Copyrights

유코피아닷컴

(

[www.ukopia.com]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