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트레인'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0일(현지시간)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루타를 뽑아냈다.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오클랜드의 선발 제이슨 제닝스를 구원한 세드릭 바워스로부터 시범경기 두 번째 2루타를 작렬시켰다.
이날 추신수는 2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올려 시범경기 타율이 전날 3.70에서 3.79로 뛰었다.
추신수는 팀의 5회말 공격에서 스티븐 헤드와 교체돼 경기에서 물러났다. 클리블랜드는 5회말 현재 홈런 포함, 11개의 안타를 퍼부으며 오클랜드에 11대0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추신수는 전날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려 클리블랜드의 중심타선으로 우뚝 섰다.
한편 추신수는 클리블랜드의 2000년대 최고의 외야수 중 한명으로 선정돼 경사가 겹쳤다. 구단은 '클리블랜드 2000년대의 팀(Indians All-Decade Team)'을 선정하면서 각 포지션 별로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들을 선발했다.
외야수에는 3명이 뽑혔는데 그래디 사이즈모어, 케니 로프턴과 함께 추신수가 어깨를 나란히 한 것. 사이즈모어는 올스타만 3번 뽑힌 스타플레이어. 지난 2007년 은퇴한 로프턴은 1996년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선수다.
이번 투표에 참여한 구단 아나운서 톰 해밀턴은 "추신수는 매년 기량이 향상돼 이제는 최고의 외야수"라고 극찬하면서 추신수에게 표를 던진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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