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 사립학교법인이 시국선언에 참가한 전교조 관계자를 해임했다.

15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사립학교법인은 최근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있었던 시국선언에 참가한 임전수(50) 전교조 대구지부장을 해임했다.

해당 학교 관계자는 "임 교사는 국가공무원법상 성실의무와 복종의 의무, 품위유지의 의무, 집단행위의 금지 및 정치활동의 금지 등을 어긴 이유로 해임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