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중생 이모(13)양 납치살해사건 피의자 김길태(33)가 검거됐다는 소식에 조선닷컴 독자들은 안도감과 함께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검거 소식이 처음 전해진 이후 사실상 중단된 사형집행 재개 여부 등 쟁점에 대한 토론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김재극(howlong·괄호 안은 아이디)씨는 "강력한 처벌이 없으면 흉악범은 줄어들지 않는다"며 "흉악범에 대한 사형 집행은 미국, 일본 등에서도 이뤄지지만 우리만 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억만(desindade)씨도 "흉악범 사형을 집행해야 이러한 범죄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조영선(mavaria)씨는 "무기징역으로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해야 한다"면서도 "사형에 처해도 여학생이 돌아오는 것은 아니므로 사형은 반대"라고 말했다.
11일 입적한 법정(法頂)스님에 대한 애도도 이어졌다. 김우태(kwwt)씨는 "김수환 추기경에 이어 법정스님까지 돌아가시니 시대의 큰 어른을 잃은 듯해 슬프고 비통하다"고 말했다. 김재웅(kjw530)씨는 "나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그분의 고귀한 삶은 종교와 종파를 초월해서 본받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조선닷컴은 서비스 개편과 함께 총 4가지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1차 이벤트로 조선일보 창간 90주년을 맞아 "나에게 뉴스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e-book, 닌텐도 게임기 wii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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