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입력 2010.03.12. 16:01 | 수정 2020.08.03. 08:15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12일 여고생을 집단 성폭행한 A군(18) 등 3명을 특수강간치상 혐의로 구속하고, B군(18)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군 등은 지난달 22일 경기 광명시 A군의 집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고생 C양(17)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성 경험이 없는 친구를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많이 본 뉴스“거기 이상한거 많아요”… 故구하라, 버닝썬 폭로 숨은 조력자였다“의사는 환자 떠나면 자격없다” 호소한 폐암환우회장 별세“남자는 머슴…명절 선물로 배변봉투에 햄 세트”…강형욱 추가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