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문산읍 바이오21센터에 어린이 디자인체험관 '리본'을 11일 개관했다. 리본(Reborn)은 '재창조', '새로운 경험' 등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3억5000만원을 들여 센터 내 디자인혁신동 1층에 130㎡ 규모로 만들었다. 리본에는 세계적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작품과 영상 콘텐츠 등을 전시, 어린이들이 각종 놀이를 즐기면서 배우는 종합체험관으로 꾸며졌다. 특히 디자인 숲으로 가는 신나는 소풍(Design Picnic)을 주제로, 뛰뛰빵빵 정류장, 룰루랄라 버스, 댕글댕글 빗방울, 띠리링 오두막, 숲 속 정글, 출렁출렁 나뭇잎 배, 숲 속 놀이터 등 7개 존은 어린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진주시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디자인을 몸으로 느끼며 배울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