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LG배 세계기왕전 시상식이 26일 조선일보사 접견실서 거행됐다.

대회 주최자인 본사 김문순 발행인은 이 대회 첫 우승과 함께 세계 3관왕으로 발돋움한 중국 쿵제(孔杰) 九단에게 2억5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준우승자 이창호 九단에겐 상금 8000만원과 트로피를 각각 수여하고 참석자들과 환담했다.

제14회 LG배 세계기왕전 시상식 모습. 왼쪽부터 LG그룹 홍보팀 정상국 부사장, 준우승자 이창호 九단, 우승자 쿵제 九단, 조선일보 김문순 발행인.

이날 시상식에는 후원사인 LG그룹 정상국 홍보팀 부사장, 주관을 맡은 한국기원에선 김인 九단과 한상열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중국 팀 단장 위빈(兪斌) 九단도 자리를 함께해 2년 연속 우승을 이끈 데 대한 축하인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