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국화 기자] 뉴욕 맨해튼의 최상류층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가십걸 3'이 국내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온미디어측은 "총 22부작인 '가십걸 3'(원제 Gossip Girl 3)은 3월 1일부터 매주 월,화요일 밤 12시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된다"고 전했다.
'가십걸'은 2003년 출간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2007년 10월 미국의 CW에서 첫 선을 보인 TV시리즈다. 뉴욕의 최신 핫 트렌드를 선보이며 세계적인 트렌디 미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을 했다.
국내 시청자들 또한 각종 블로그와 미니홈피에 주인공들의 스타일을 소개하고 유명 패션지에서도 '가십걸' 스타일을 별도로 소개하는 등 시즌을 거듭할수록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에 방송되는 시즌 3는 현재 미국 현지에서도 인기리에 방송중인 최신작이다.
이번 시즌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바로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어른이 되기 위한 준비에 나선 것이다. 블레어와 댄은 우여곡절 끝에 뉴욕대에, 네이트는 콜롬비아 대학에 입학해 좌충우돌 대학생활을 시작하고 세레나는 아이비리그 명문 브라운대학에 합격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뉴욕으로 돌아온다. 또 나쁜 남자 척은 대학 진학보다는 사업가로서의 길을 선택하며 각기 다른 진로를 걷게 된다.
특히 연인으로 거듭난 척과 블레어의 순탄치 못한 연애사는 물론,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으로 복잡하게 얽히는 세레나, 댄, 네이트의 러브라인 역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 할리우드 톱스타 '힐러리 더프'가 합류해 새로운 갈등 구도를 만들어낸다. 힐러리 더프는 평범한 대학생활을 위해 잠시 활동을 접고 NYU에 입학한 유명한 영화배우 올리비아 버크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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