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10개 노선의 국제여객선이 짧게는 이틀에서 길게는 열하루까지 운항을 하지 않는다. 중국은 설 연휴(춘절)가 1년 중 가장 큰 명절이어서 이 기간 중에는 국제여객선을 이용하는 승객이 줄어들기 때문에 배를 운항하지 않는 대신 안전점검 등을 하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설을 앞뒤로 여객선을 타고 중국에 오가려는 사람들은 항로별 운항 일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항로별 휴항 기간은 인천~대련 항로가 2일(14~15일)로 가장 짧고, 인천~단동 노선이 11일(13~23일)로 가장 길다. 인천~위해는 4일(13~16일), 인천~청도는 6일(14~19일), 인천~천진은 3일(13~15일), 인천~연태는 3일(13~15일), 인천~석도는 8일(11~18일), 인천~영구는 10일(12~21일), 인천~진황도는 8일(13~21일), 인천~연운항은 3일(13~1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