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르면 2월 말부터 시청사 2층에 '성남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市)는 이달 말까지 183㎡(55.5평) 규모의 성남일자리센터에 상담실·정보검색대·취업게시판 등 취업종합서비스 시설을 갖추고, 취업 컨설턴트 등 10명의 취업전담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성남일자리센터는 구직 희망자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취업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구인처 개발, 구인·구직 상담, 취업 알선, 재취업 교육 등을 실시한다. 특히 지역 내 1만632개 기업체, 143개 직업소개소, 공공기관 및 복지단체 등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구인 업체와 구직자의 일자리를 직능별로 연계할 방침이다.

또 성남시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취업지원을 위해 구인처를 적극 발굴하고 연령대별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남시는 "전문적인 취업 컨설팅을 통해 일자리를 찾고 있는 우수 인력들이 취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