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예산지역에 들어설 도청 이전신도시에 2012년까지 3000여 가구의 이주민 아파트가 건립된다.

충남도는 도청신도시 내 행정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 등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3개 블록에 2568가구의 이주민 아파트를 건립할 계획이다. 충남개발공사가 대행 개발방식으로 건립하는 이 아파트는 행정타운 남쪽에 배치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공무원연금공단이 시행하는 500가구 규모의 공무원 이주민 아파트도 건립된다.

이 밖에 LH공사는 2013년까지 임대아파트 2000가구, 홍성 갈산산업단지에 입주할 일진그룹 직원들을 위한 1200가구 규모 아파트를 각각 건립할 방침이다.

지난해 6월 16일 착공한 도청신도시는 홍성군 홍북면,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2020년까지 인구 10만명(3만8500가구) 수용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부지조성공사는 25%, 도청사 건립공사는 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