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부터 필리핀 버전 ‘꼭짓점 댄스’를 선보이며 ‘유튜브’ 스타로 떠오른 수감자들이 또 다시 화제가 됐다.
최근 마이클 잭슨 다큐멘터리 ‘디스 이즈 잇(This Is It)’에서 잭슨의 안무를 맡았던 트래비스 페인과 댄서 다니엘 셀레브레, 그리고 드레 라이드가 이들 수감자 댄싱팀을 만나기 위해 직접 필리핀 세부를 찾은 것이다.
필리핀 수감자들은 마이클 잭슨의 전속 안무가가 직접 전수해준 오리지널 댄스를 ‘데이 돈 릴리 케어 어바웃 어스(They Don’t Really Care About Us)’에 맞춰 완벽하게 소화했다.
필리핀 세부의 구치소 수감자 1,500여명은 벌써 3년째 오렌지색 수의를 입고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시스터 액트’에서 성가대 수녀, 록 그룹 퀸의 ‘라디오 가가’ 등에 맞춰 군무를 선보여 왔고 이 동영상들은 매번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었다.
이 독특한 구치소 퍼포먼스는 원래 수감자의 체력 단력을 위해 기획됐었다.
감옥 등 특수시설 보안 컨설턴트인 바이런 가르시아가 하루 두 번 있는 운동시간에 극소수 수감자만 맨손체조 등을 하는 것을 보고 많은 수감자들이 운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군무를 생각해낸 것이다.
경쾌한 음악에 맞춘 군대식 행진부터 시작한 집단 체조는 처음엔 재소자들로부터 시큰둥한 반응을 얻었지만 점차 다양한 음악과 동작을 곁들이면서 참여자가 하나 둘씩 늘어났고 결국 이들을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었다.
이들은 또 그 동안 한류스타 원더걸스의 ‘텔 미’,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빅뱅의 ‘거짓말’ 등에 맞춘 군무도 선보여 한국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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