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가 김윤진.

현대무용가 김윤진이 안무한 '기생 비컴즈 유'가 미국 주간지 '타임아웃 뉴욕'이 발표한 '2009 베스트 댄스 11'에 선정됐다. 기생의 고립된 삶처럼 소통하지 못하는 사회를 그린 작품으로, 서울세계무용축제와 미국의 댄스시어터워크숍(DTW)이 공동제작해 2008년 서울서 초연됐고 지난해 뉴욕 무대에 올라 호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