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 엄지원, 왕빛나가 파자마 파티 복장으로 특유의 섹시함을 뽐냈다.
세 사람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민식)의 포스터 촬영에서 '싱글녀 친구끼리 호텔방을 잡고 밤새 웃고 떠든다'는 파자마 파티 컨셉트를 표현하고자 짧고 편한 복장을 선보였다.
하지만 포스터 속 세 사람은 같은 듯 다른 모습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박진희와 엄지원은 똑같은 포즈와 장난기 어린 시선으로 통일감을 줬다. 두 사람은 어깨를 드러낸 끈나시를 입고 허리를 뒤로 제쳐 볼륨을 강조했다. 박진희는 짧은 핫팬츠에 빨간 양말로 각선미를 뽐냈다. 박진희-엄지원과 등을 돌리고 있는 왕빛나는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다. 붉은색 가운 형태의 옷을 걸친 그는 귀여움과 섹시함이 동시에 묻어났다.
현장에 있던 한 스태프는 "세 사람은 촬영된 자신들의 모습을 모니터로 확인하면서 '귀엽다', '예쁘다'를 연신 외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오는 20일 첫방송되는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히어로'의 후속작으로, 싱글녀인 이신영(박진희)과 그의 친구들인 정다정(엄지원), 김부기(왕빛나)가 결혼과 일, 사랑에 대해 깨우쳐 가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