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섭 여수시 시장.

오현섭(60) 여수시장은 "6월 지방선거와 상관 없이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의 모든 역량을 한데 모아 여수엑스포 성공 개최 준비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엑스포와 연계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굵직한 국제회의와 행사를 유치하겠다"며 ▲유엔 기후변화당사국 총회 ▲세계여성지도자대회 ▲세계한상대회를 구체적으로 거론했다.

노사관계 선진화를 위해서도 힘쓴다고 했다. 그는 "노동부의 승인하에 사업비 70억원을 들여 2011년 하반기 완성을 목표로 여수산단 삼동마을에 지상 4층 규모의 '근로자종합복지관'을 만든다"며 "복지관에선 보육부터 취미활동, 취업·창업 상담, 직업 교육 등이 모두 가능해 산단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