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2월 31일 발표한 신년 메시지를 통해 "2010년 우리가 갈 길은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저와 정부는 '한마음으로 함께 노력하면 영원히 번영할 수 있다'는 뜻의 '일로영일(一勞永逸)'의 자세로 선진 일류국가로 가는 초석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길목에서 서로 배려하고, 나누고, 베풀어서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한 해 G20 정상회의 유치, 원자력 발전소 수출,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 등을 언급하며 "우리는 위기 속에서 미래로 뻗어갈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냈다"며 "2009년 우리가 얻은 것은 자신감"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