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트디즈니사 창업 2세인 로이 에드워드 디즈니가 16일(미국시간) 타계했다. 79세.

‘애니메이션 사업의 아버지’로 불리던 그는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 자택에서 위암으로 투병 중 결국 숨졌다.

로이 디즈니는 지난 1930년 월트 디즈니사를 공동창업한 로이 올리버 디즈니의 아들로 만화영화 ‘미녀와 야수’를 비롯해 ‘알라딘’, ‘인어공주’, ‘라이언 킹’ 등을 제작, 디즈니를 다시 애니메이션 제국으로 만든 주역이다.

1954년 '트루-라이프 어드벤처'의 조감독으로 디즈니 사에서 일을 시작한 그는 1967년 이사회에서 처음 회장으로 선출된 후 1977년 잠시 경영에서 손을 뗐다가 다시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업부문 책임자로 복귀해 일했었다.

월트 디즈니의 아이거 CEO는 성명을 통해 "56년간 우리와 함께해 온 로이의 헌신은 디즈니의 전설로 남게 될 것"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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