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한림원과 특허청은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09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시상식에서 특허전략부문에 충남대 팀(장진건·임동현·김용관)성균관대 팀(현해일·서호영·손경식)을 최고상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각각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상, 지식경제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씩을 받았다.

선행기술 조사부문에서는 김경난(경희대 4년)씨가 최고상인 지식경제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지도교수상에는 충남대 이영신, 성균관대 전재욱 교수가 각각 최고상인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상, 지식경제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