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강심장'에서 ‘중국에 돈 벌러 간다’는 발언으로 중국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은 장나라가 공식 해명했다.
장나라는 11일 오후 중국 블로그에 올린 사과문을 올리고 이번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이번 일로 피해를 입은 팬들과 중국인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장나라는 "당시 제작비가 떨어지면 중국에 가서 돈을 벌어온다는 발언은 자막으로만 나갔을 뿐 장나라가 현장에서 한 말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수 년간 중국에서 활동하며 장나라는 이 위대한 나라와 사랑에 빠졌다. 중국은 이제 제2의 고향이나 다름없다"며 중국에 대한 애정을 강조했다.
장나라는 지난달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영화 ‘하늘과 바다’ 제작 과정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꾸 중국을 갔다. 돈 벌러 간 거였다. 개런티가 안 들어와 제작비가 필요할 때마다 중국에 갔다"고 말했다.
이에 중국 매체들은 지난 8일 "최근 한국 스타들이 중국 대륙에 진출하는 일이 잦다"며 "그럴싸한 명분이지만 실제로는 돈을 벌기 위한 것이다"고 장나라의 ‘강심장’ 발언 내용을 그대로 전해 중국 네티즌들의 반발이 계속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