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중국 공산당과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한나라당 장광근 사무총장은 중국 공산당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해 다음달 3일 '한나라당·중국 공산당 교류 및 협력 강화에 관한 각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양해각서는 ▲양당간의 교류 및 협력 관계 강화 ▲지역 및 국제 문제와 국정 운영의 경험 교환 ▲양당 정치인간의 상호방문 활성화 등을 담고 있다.
장 사무총장은 "중국은 정치, 경제 뿐 아니라 북핵 문제를 둘러싼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에도 그 영향력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며 "이번 협정 체결로 양국과 양당간의 관계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한나라당은 지난 8월 카자흐스탄의 집권당인 누르오탄당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