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T―뉴스 이진호 기자] 배우 고수가 영화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이하 백야행)의 베드신 상대가 누군지 직접 밝혔다.
고수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백야행'(감독 박신우) 제작보고회에서 "베드신 상대는 손예진이 아닌 윤다경"이라고 말했다.
베드신 소감에 대해 그는 "걱정을 많이 했다"며 "요한(고수)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연기하라고 윤다경 선배가 조언을 해줬다. 덕분에 어려운 신이었는데 편하게 찍었다"고 털어놨다.
5년 만에 '백야행'으로 스크린에 컴백한 고수는 "4년 정도 공백이 있었지만 사실 연기 활동은 계속 하고 있었다. 이제야 노출됐을 뿐"이라고 말했다.
'백야행'은 일본의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14년 전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남녀와 이들을 추적하는 전직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11월 19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