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린, 꿀벅지 미녀 동참?

[스포츠조선 T―뉴스 이인경 기자] 박영린이 꿀벅지 미녀 열풍에 동참했다. 방송인 겸 연기자로 맹활약 중인 박영린은 최근 뮤지컬 데뷔 무대를 앞두고 프로필 화보 촬영을 했다. 가녀린 쇄골 라인에 우윳빛 피부가 여성미를 물씬 풍겼으며, 몽환적인 표정이 단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탄탄한 허벅지 라인이 은근히 드러나, 유이에 버금가는 꿀벅지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박영린은 지난 여름부터 KFC의 간판 모델로 발탁되며 CF샛별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올 연말 뮤지컬 무대 데뷔를 앞두고 있어 연기와 노래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박영린은 2006년 케이블 채널 엠넷의 '제이팝 웨이브(J-POP WAVE)'로 데뷔해, KBS 2TV '연예가중계'의 미녀 리포터로 주목받았다. MBC TV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로 연기자로 이름을 알린 그는 향후 CF와 드라마, 뮤지컬 계를 넘나들며 맹활약할 예정이다. <be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