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퀸' 장윤정에게도 가수 지망생 시절이 있었다. 그저 노래를 부르는 것이 좋아 무작정 길거리 공연에 나선 것이 고등학교 2학년 때. 가수에 반대했던 부모가 휴가를 떠난 사이, 친구와 단둘이 경기도 수원의 한 거리에서 공연을 펼쳤다. 공연 전에 놓아둔 모금함에는 무려 140만원이 모였고, 장윤정은 이를 수재민 돕기에 내놨다. 하지만 이 사실이 지역 신문에 실리며, 장윤정은 부모에게 노래를 부르고 다닌다는 사실이 들킬 수 밖에 없었다. <스포츠조선 T-뉴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귀고리를 안하면 밖에 나가지 않았다니까!"

트로트 퀸 장윤정은 어린 시절 유난히 화려한 액세서리를 좋아했다.

유치원 시절 사진을 보면 이를 명확히 알 수 있다.

동네 친구들과 함께 소풍을 가서 찍은 사진을 보면 혼자 커다란 빨간색 귀고리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장윤정의 부모는 "귀고리를 하지 않으면 밖에 나가지 않았을 정도"라고 추억했다.

사진 속 깜찍한 어릴적 모습에서 지금의 모습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동네의 또래 남자들이 졸졸졸 따라다녔을 정도로 매력이 있었다고 한다.<

웨딩드레스 입은 화동은 누구?

유치원생 장윤정이 예쁘게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었다. 친척 결혼식에 화동으로 나선 장윤정은 이미 이때부터 한 미모했다. 여유로운 동생과 달리 나름 긴장했는지 신부보다 더 긴장한 듯한 표정이 귀엽다.

동양적 아름다움은 어려서부터 갖고 있었다. 유치원 발표회에서 장윤정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동생과 포즈를 취했다.

동생 생일을 맞아 축하 노래를 부르는 장윤정. 가슴에 있는 이름표가 눈길을 끈다.
'한복도 잘 어울려요굩' 장윤정이 동생과 함께 한복을 차려입고 포즈를 취했다.
장윤정이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입고 친척 결혼식에 화동으로 나섰다.
유치원생 장윤정이 잔디 밭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